첫째는 목욕 후에 많이들 사용한다는 천기저귀로 몸을 닦아 주었어요~ 그냥 몸을 감싸 주기만 해도 잘 닦인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치만 포근한 맛이 없어서, 겨울에는 금방 닦고 빨리 걷어내어 옷을 입혀 줘야 했어요. 로션 바르고 마사지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게 좀 아쉬웠답니다.

그러던 차에 만나게 된 유트러스 타월... 몸도 잘 닦이면서 뽀송뽀송하고 부드러우니까, 아이도 한결 편안해 보이더라구요. 로션 바르고 마사지하는 시간이 여유로워졌구요. 더군다나 크기도 커서 둘째뿐만 아니라 첫째도 감싸기에 충분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첫째 것과 여유분을 구입해 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좋은 체험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군다나 타월 받았을 때가 둘째 낳고 조리원 들어가 있을 때여서 후기 넘 늦을 것 같다고 했는데도 괜찮다 해주시고..ㅎㅎ
크베는 정말 사랑입니다~~ ㅎㅎ


SNS 후기는 인스타에 올렸습니당^^
https://www.instagram.com/p/BMbg9jMFm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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