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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아기잠 | 아기수면-낯가림과 분리불안. 그리고 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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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은 아기 잠에도 영향을 줍니다.

잠자리에서 눈을 감으면 엄마가 사라질 것 같은 기분에 아기들은 졸린 눈을 비비면서 잠을 이기려고 무던히 애를씁니다.

분리불안 시기에 보다 편안하게 재우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우선 아기에게 눈을 감아도 엄마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을 각인 시켜야 하겠습니다.
바로 '대상영속성' 개념입니다.
대상영속성이란? 사물이 눈에 보이지 않거나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그 사물이 계속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
개념을 어떻게 알려주어야 분리불안을 겪는 아기들의 잠에 도움 될까요? 
1. 놀이로 접근하세요
대상영속성 개념수립에 까꿍놀이, 숨바꼭질놀이는 큰 도움이 됩니다. 낮에 자주 놀아주어서 눈을 감거나 눈에 엄마가 보이지 않아도 엄마가 사라지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세요~
 
2.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세요
아이가 눈을 비비고 졸려 잠들지 못하더라도 참을 인을 되새기며 화내지 않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졸린 데 잠을 이루지 못하는구나. 코 자고 일어나서 내일 엄마랑 재미있게 놀자~' 라고 말해주세요. 어려운 이야기지만 아기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주면 아기는 엄마에게 인정받음을 느끼고 안정감을 얻게 됩니다.
 
3. 자야 하는 이유(시각)을 자주 말해주세요
낮 동안에도 왜 잠을 자야 하는지 언제 자야 하는지 아기에게 반복 말해주셔야 합니다.
아기가 알아듣지 못하는데 왜 이야기 해주냐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아기는 엄마의 표정과 모습만으로도 상황을 이해 할 수 있음 기억해주세요
 
4. 같이 자기를 하여도 됩니다
평소 혼자 누워 뒹굴다 자던 아기라도 분리불안을 심하게 느끼면 혼자 잠들지 못하기도 하지요. 이럴 땐 부모가 옆에서 자장가를 불러주거나 책 읽어주기, 이마를 쓰다듬거나 손을 잡아주어도 도움됩니다.
위 방법으로 되지 않을 경우 과감하게‘같이 자기’를 통하여 항상 옆에 있음을 알게 해주셔도 좋습니다.
 
5. 수면등을 이용해주세요
불을 소등 하는 것 자체를 예민하게 받아들여 울음을 터트리는 아기들도 있습니다. 잠들기 전까지는(잠드는 내내) 수면등을 이용하여 엄마나 주변이 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면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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