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가졌을때 부터 크베에 들어와 육아 정보도 얻고 배웠는데 이렇게 좋은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아기가 태어나고 아무것도 모르는 서툰 엄마 품에서 잠이 와도 잠이 오는지 알아주지 못하고 모빌 보여주며 모빌 보면서 자는 아기도 있다던데 생각만 하는 부족한 엄마였어요 ㅜ
눈을 비비고 얼굴을 가슴에 파고들고 자기 머리카락을 부여 잡고 그럴땐 잠이 오는 구나 어여 자거라 하며 안아주지만 쉽게 잠들지 않는 아기에게 잠오면 자면 되지 왜 안자냐고 그러고 한숨을 쉬기도 했어요ㅜ 70일 밖에 안된 우리 아기에게 모든 내 감정이 전달 되었을 거라 생각하니 눈물이 나려하네요 ㅜ

내가 서툴어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어서라고 나를 보호하기 보다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 아기가 굳잠을 잘 수 있게 아기가 보내는 신호를 알아 차리고 잠이 오능 타이밍에 맞춰 준비 된 엄마로 거듭나겠습니다^^

크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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