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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이벤트] 제36회 일산 맘베 - 나의 히어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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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라잉베베 작성일20-08-27 17:56 조회4,269회 댓글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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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킨텍스에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찾아옵니다.
다양한 육아용품과 브랜드를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사전등록하시는 분들은 맘베 무료 입장 및 대박 경품 기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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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관람 기회를 만나보세요^^*

또 크베와 맘베가 함께 준비한 이벤트!
임신 기간 동안 당신을 도와준 히어로는 누구였나요?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첫째 아이, 힘든 힘덧 시기를 견디게
해준 소울 푸드, 언제나 든든한 조력자 남편 등
나만의 히어로와 얽힌 사연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또다른 히어로 당신의 맘베가 빵빵 터지는 경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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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다온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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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 쭈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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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만으로 힘이되는 사랑스런 우리 첫째아들❣ 뱃속에서 꼬물꼬물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둘째아들❣ 늘 우리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는 남편이 저에게는 나만의 히어로입니다^^

  • 도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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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히어로는 남편과 개구쟁이 아이들! 가족들이네요~^^b 가족은 사랑입니다♡

  • 또복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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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에서 5시간 정도 걸리는 곳으로 시집왔는데, 저의 히어로는 시어머니입니다^^ 임신했다는 얘기를 들으셨을 때, 고맙다며 눈물 고인 채 안아주셨고요. 입덧 시작했을 때는 남편 편으로 새콤한 과일부터 죽, 사탕, 캬라멜, 크래커까지.. 장봐서 보내주셨어요^^ 이후로도 장볼 때마다 과일 사서 보내주셨고 그나마 추어탕을 먹을만했는데, 수시로 추어탕을 사다주셔서.. 살이 빠지는 와중에도 기력보충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라 더 이상 입덧이 없지만, 먹고싶은 거 있음 늘 전화하라고 해주시는 엄마같은 시어머니입니다^^ 요즘의 히어로는 역시 남편이요. 튼살때문에 하루 두번씩 등에 크림을 발라주고 인터넷에서 임산부에 대한 정보를 얻어서 도움주려고 노력할 때마다 늠늠 고맙네요!! 매일매일 배 만지며 딸이랑 인사나누는 것도 저녁에 퇴근해서 요리해주는 것도 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 사랑하는 히어로즈를 위해서라도 4개월 더 힘내보려고 합니다.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

  • 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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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당

  •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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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

  • 예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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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합니다 ~^^

  •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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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요^^

  • 쪼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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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희 친정엄마요!
첫째가 6살인데 첫째도 어린이집안가는데 아직까지 봐주시고 계시고 집이 가깝다보니 저희집에서 상주하시면서 워킹맘인 저를 위해
요리.청소.빨래 다 해주셔서
진짜 첫째둘째 다 만삭9개월까지 일했네요~ 물론 지금 둘째도 돌지났는데 너무잘봐주고 계서서 열심히 맘편히 일하고 있어요!
진짜 엄마가 옆에 계시는게 얼마나 가장큰힘이 되는지몰라요❤

  • 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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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 때 저의 히어로는 산모교실들이었어요. 그 시절 남편이 늦게 퇴근하는 날이 많았는데 배는 점점불러오고, 집에 있으면 심심하고 축축처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산모교실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게 은근히 오가면서 운동도되고, 출산에 대한 정보도 얻고 경품당첨도되고, 후기 쓰면 후기이벤트 당첨도 돼 참으로 재미지더란말이죠. 그 덕에 전 임신 우울감 이런거 모르고 출산했어요. 수술 하루전날까지 산모교실 다녔으면 말 다 한거죠. 그리고 산모교실덕분에 육아용품도 거의 다 마련해서 돈 절약도 굉장히 많이했던 기억이나네요. 지금의 저의 희어로는 단연 남편입니다. 육아를 해보니 정말 체력전이더라고요. 특히요즘같은 때에는 24시간 보육이다보니 더  체력이 딸리는데 이를 아는 남편이 최대한 빨리 퇴근해 애기도 보고, 집안일도 많이해주고 있거든요. 남편없었으면 정말 제 저질체력과 콩알만한 인내심으로는 육아를 못했을것 같은데 남편덕분에 그래도 덜힘들게 육아중인듯 해요. 엄마같은 남편만난 것을 정말 감사하며살고 있고요, 남편이 저의 최고 히어로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있어요.

  • 럭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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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유산과 여러차례 시험관 시술로 육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우울하고 절망적이었지만 항상 엄마가 옆에서 힘이 되어주셨어요.
그러다가 드디어 결혼 8년만에 아이를 임신 했었는데요. 임신 중 자궁경부가 벌어져서 조산위험으로 맥도날드 수술을 하고 출산때까지 누워서 지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친정엄마가 집에 와서 음식도 해주시고 모든 집안 살림을 해주셨어요. 남편이 있는 주말 빼고는 정말 매일 매일 와주셨네요. 엄마가 없었다면 그동안의 힘든시간을 어떻게 버텨냈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지난일들을 돌이켜보니 울컥해서 눈물이 나네요. 사랑하는 친정엄마가 항상 옆에 계셔주셔서 든든하고 너무 고맙습니다. 존재만으로도 큰힘이 되어준 저의 히어로는 바로 친정엄마 입니다.

  • 부드러운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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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심기간 동안 저를 도와준 히어로는 우리 강아지! 입덧으로 예민해서 매일 짜증나 있는 제 옆을 항상 지켜줬지요. 남편보다 든든!!

  • 쿠앤크라떼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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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 동안 저의 히어로는 '제제'랍니다.
결혼하고 남편이 키우던 고양이를 같이 키우게 되었어요. 그런데 애완동물을 처음 키워봐서 낯설기도 했고, 아무래도 남편이 애지중지 키우던 고양이다보니 저보다는 남편을 따르곤 했는데요. 사료랑 간식을 열심히 챙겨줘도 제가 부를 때는 오지도 않고, 남편에게만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그러다 임신하고 나서 생각보다 심했던 입덧 때문에 직장도 퇴사하고 집에만 있게 되었는데요.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제제가 큰 힘이 되더라구요. 제가 갑자기 토할 때면 화장실 문 앞에서 지켜주기도 하구요. 입덧약을 복용하면서 부작용으로 낮잠이 늘고, 반대로 밤에는 불면증으로 고생했는데 새벽내내 제가 일어나있을 때면 항상 함께 해주기도 했어요. 제가 침대에 누워있다 포기하고 일어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저를 쫓아오더라구요.
말로는 제가 토하거나 잠이 안오면 깨우라는 남편이지만, 피곤해서 코골며 자는 남편을 깨울수는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입덧기간 내내 제 옆에는 항상 제제가 함께해줘서 외롭지 않게 잘 버틸 수 있었던거같아요. 같이 있는 시간이 늘다보니 이제 제제도 남편보다 저를 더 따르더라구요. 임신하고나서 양가부모님께서 고양이랑 아기를 같이 키우기 힘들지 않겠냐며 걱정하셨는데요. 앞으로 출산하더라도 제제가 큰 힘이 될거 같다는 생각을 해봐요. "제제야 앞으로도 우리 행복하게 같이 살자! 항상 고마워"

  • 짜몽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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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

  • 쥬디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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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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