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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콩이맘 아기돼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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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겨울이불 어떤거 사용하고 계세요?
저도 아기이불 다양한거 사용하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건 또...따로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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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는 정말~~ 잘때 필수로 챙겨야 하는 이불이 하나 있어요.
바로 뮤라 스티치 홑이불..
아마 제 블로그 좀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거예요..
잘때마다 껴안고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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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워낙 뮤라이불이 좋아서 문제는 안되는데..
요즘 날씨가 춥잖아요..ㅠㅠ
요거 하나만 덮고 재우기에는 겨울에는 춥더라고요.
콩콩이 방에 바람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라서 안그래도 추운데..
다른 이불은 안덮는다네요...
다른 캐릭터 이불도 좋아하긴 하는데,
애착이불은 꼭 있어야해요.

문제는 빨래도 못하게 하는..난리가 나거든요.
자야하는데 없다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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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겨울이불 찾고 있었는데,
대박~~
딱 뮤라에서 에코도톰이불이라고 겨울이불이 있는거 있죠.
진짜~~~ 초고속으로 데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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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도톰해보이는 비쥬얼이었어요.
도톰이불이 컬러도톰이불도 있는데,
저는 최대한 뮤라도티드홑이불과 비슷한걸로 에코도톰이불 골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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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뮤라이불이랑 방수요 정말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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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콩콩이 어릴때,
지인이 추천해줘서 베이비페어에서 구경 했었는데
진심~ 사용할수록 추천해주고 싶은 아기이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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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젤 필요했던 두께감~!
딱 좋은 두께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뮤라 에코도톰이불은
순면4겹에 극세사1겹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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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면사용이다보니, 삶음도 가능해서
신생아때부터 사용해도 너무 좋아요~~
아이들 많이 개워내기도 하고 땀도 많이 흘리는데,
위생적으로 관리가 되어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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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변에서 아기이불 추천 해달라고 하면
1순위로 뮤라이불 추천하는 중이랍니다.
크기도 110cm X 130cm 이라서
넉넉한 사이즈로 오래 사용이 가능한것도 장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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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도톰이불은 다른 무늬나 디자인이 별로 없어요.
순수하게 면으로 드레이프 잡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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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은근히 볼매더라고요.
엄청 포근해 보이는 느낌이라서 더욱 마음에 들고,
인위적인 것이 없어서 더욱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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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고 있는 뮤라홑이불하고 비교해 봤는데요.
느낌상 두배정도의 두께 같아요.
쌀쌀한 감이 들때는 도톰이불이 좋고,
다른 계절은 홑이불 사용하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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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기블래킷으로 사용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올풀림 하나없이, 그대로의 모습이에요.
아마도 꼼꼼한 스티치 덕분인거 같아요.ㅡ
이것도 콩콩이 클때까지 오래 사용하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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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콩콩이는 이렇게 이불 하나 덮고 자요..ㅠㅠ
춥다고 다른거 줘도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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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에코도톰이불로 바꿔놨어요.
모양이 다르기는 하지만,
콩콩이는 촉감을 좋아하는 거라서...
(순면을 기가막히게 찾는..능력자!)
아기겨울이불 마음에 들어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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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뮤라방수요가 핑크색이라서 세트로...
컬러도톰이불 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에코도톰이불이 순수한 색이라서 어디에든 잘 어울리네요

콩콩이가 새이불 보더니...주선 함박웃음..ㅎㅎ
이불 바꾸기 성공한거 맞겠죠??ㅎ

겨울아기이불 마음에 들어하는거 같아서 엄마뿌듯이랍니다

촉감이 좋은지 부드럽다고 계속 말하더라고요~
손으로 문질문질~~ㅎㅎ

처음에는 이불 두개를 같이 주었어요..
애착이불이라서^^: 그냥 뺏을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두개를 다 덮고 잔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다 주었답니다


보이시죠???ㅎㅎ
손에 뮤라이불 꼭 쥐고..에코도톰이불은 따뜻하게 덮구요.
한결 따뜻해 보여서 너무 마음이 놓이네요.
에코도톰이불이 몸에 착 감겨서 더 따뜻한거 같아요.
완전 강추~!!!


*제품만을 제공받아 직접사용후 솔직히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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