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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2개째 사용 중인 유비맘 흡착식판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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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팜파 작성일21-01-09 09:50 조회8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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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맘 흡착식판이 리뉴얼 되었데요! 저는 1년 동안 리뉴얼 전 식판을 사용했었어요. 그래서 새로운 식판이 어떻게 좋아졌는지 더 잘 리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솔직후기 갑니다~

빵글이는 현재 20개월이에요. 이유식, 자기주도 이유식 모두 유비맘 흡착식판을 이용했어요. 자기주도 이유식 먹는 아이에게 크고 칸막이가 높은 식판은 적합하지 않더라구요. 밥을 먹기 시작한 아이에게 칸 1~3개 짜리도 적합하지 않죠. 하지만 유비맘 흡착식판은 첫 이유식 시작부터 20개월인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유비맘 흡착식판은 제가 가진 식판 중 가로 사이즈가 1~2 순위 정도로 짧아요. 사진 보시면 우리 아이들 어깨 사이즈가 그렇게 넓지 않아요. 그런데 크기가 큰 식판이나 사각 식판을 사용한다면? 네.. 팔꿈치에 국 담그고, 밥풀 가득 붙고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전 둥글고 가로 사이즈가 짧은 식판을 선호합니다. 팔꿈치!!! 팔꿈치! 조심해야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서양 흡착식판들은 바닥이 커다란 일자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요. 요런건 공기 없이 잘 밀착하면 잘 붙긴 하는데 아이가 마음 먹으면 떼어내는건 일도 아닙니다. 게다가 사이즈가 매우 큰데 하이체어에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식탁에 두고 사용하기 적합하달까요. 그래서 전 유비맘 흡착식판처럼 뽁뽁이 스러운 흡착식판을 선호합니다. 집어던지기 진짜 느므 무서워요. 치우기 너무 험난합니다. ㅋㅋㅋ

유비맘 실리콘 흡착식판, 이렇게 더 좋아졌어요!
외향적인 차이만 보면 밥 칸이 작아 졌어요. 본래 밥칸이 정말 넓었거든요. 어른 밥도 담을 수 있는 사이즈였는데 작게 줄어든 것이 훨씬 맘에 들어요. 그 만큼 반찬 칸이 늘어났거든요. 구버젼은 국을 담기 참 애매했어요. 반찬 칸들이 다 작고, 좁아서 아이가 집접 국을 떠먹기 애매했거든요. 그래서 국을 한 날이면 실리콘 볼에 따로 국을 담아 줬었어요. 하지만 이제 반찬 칸이 넓어져 국을 주기에도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밥 칸에 캐릭터 귀 부분이 보이시나요? 거기가 숟가락 포크 거치대래요. 완전 앙증맞네요. 요게 바로 용량 표시 선. 리뉴얼 전에는 없던 거에요. 국에 밥 말아 줄 때나 스파게티 같은 액체류 담을 때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40℃ ~ 250℃ 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해요. 전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ㅋㅋ 전 식판 세척 시 식기세척기를 이용하거든요. 이 정도면 스팀 모드도 문제 없죠.

리뉴얼 되면서 밥, 국, 반찬 담기가 훨씬 수월해 졌어요. 진짜 엄마들 의견을 적극 반영해 리뉴얼 된 것 같네요. 아직 아이 흡착식판 고민중이시라면 강추합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rapampa/222201470565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JzhOQgn5m-/?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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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서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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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리뷰도꼼꼼
밥이랑반찬도 맛나게 잘담아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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