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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비슷한 간식만 먹다가 영국에서 온 건강한 아기 간식 키딜리셔스를 맛 보게 된 15개월 보스 베이비. 유럽에서 물 건너 온 외국과자로  식물성 재료로 만든 핑거푸드이다. 오후 간식 시간에 냠냠!

키딜리셔스는 하루 1봉지 5가지 컬러푸드 건강법인 '5 A DAY'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운동은 199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하루에 다섯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해 우리의 건강을 지키자는 운동이라고 하니 육아맘의 신뢰가 한없이 높아진다.

취지에 맞는 듯 은은한 과일향이 나는 맛있는 쌀과자. 같은 개월수인 꿀이 사촌도 빨리 달라고 울기까지했단다. 개별포장 되어 있어 휴대하기 편해서 외출할때 몇개 씩 챙기기 쉽다. 또한 부스러기도 잘 나지 않아 집에서 아무렇게나 먹어도 신경쓰이지 않는다.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다나락 비스킷은 프랑스 영유아식 전문회사에서 제조한 건강 천연재료로 만들어 졌으며 풍부한 철분,칼슘,비타민이 들어 있다. 성분표를 보고 놀랠 정도이다.

입 안에도 있는데 두 손에 비스킷을 쥐고 먹는 귀여운 욕심쟁이. 무엇보다 비타민B, 비타민D, 철분, 인 등이 아주 풍부해서 맘에 든다. 일등급 외국아기과자 다나락,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다 먹고 또 한가득 쟁여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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