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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용 하게 된 유비맘 시그니처 PPSU 빨대컵이 5개째인 우리 딸~
신생아 때 젖병 부터 시작해서 빨대컵까지 유비맘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오고 있어요.
현재는 우유와 물 마시는데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리뉴얼 된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색상은 딸기 입니다.
바나나 색상은 리뉴얼 전 제품이에요.
디자인 면에서 아주 동글동글 귀엽게 리뉴얼이 됐더라구요.
구 버전은 약간 각이 지는 스타일이거든요.
리뉴얼 버전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뀐 부분은 손잡이가 360도로 휙휙 돌아간다는 거에요.
처음에는 불량인가? 했어요.
어른인 제가 만졌을 때는 휙휙 돌아가는게 뭔가 불안정해 보였거든요.
그런데 제품 설명을 보니 아기가 넘어졌을 때 부상 방지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우리 아기들이 걸으면서도 물을 마시고 뛰어 다니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아기들은 잘 넘어지고 엎어지기 마련이라 혹시라도 다칠 수도 있는데 그걸 방지 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저희 딸은 구 버전을 사용 할 때 다친적은 없지만 그래도 아기들 사고는 갑작스럽게 생기니 이렇게 안전성을 고려해서 리뉴얼 되니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음료가 안 샌다는게 유비맘 제품의 큰 장점이죠.
거꾸로 들어도 새지 않아요.
다만 어느 정도 사용 하다 보면 꼭지 부분에서 음료가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럴 때는 꼭지를 교체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꼭지는 소모품이다 보니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헐거워 지나 봅니다.
그리고 PPSU 제품이라 가벼워서 아기들이 들고 다니기에 너무 좋죠.
그리고 열탕 소독도 가능해서 좋아요.
아기가 돌이 지나고 난 뒤 부터 매일 소독을 하지는 않고 가끔 생각날 때 1번씩 합니다.
이상 유비맘 빨대컵 사용 후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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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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