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러스 시어서커 홑이불 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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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더워졌어요
한낮에도 34도는 기본으로 쭉쭉 올라가고
빨래를 하려고 베란다로 나갔더니
밖이 무슨 한증막인가요
덥고 쿱쿱한 공기가 푹푹 올라오데요
여러분 더운데 또 감기가 유행이라고 하니
집안내 먼지청소 잘 하시구 건강관리에 꼭 신경쓰자구요

오늘은 여름에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트러스 시어서커 홑이불을 체험할 기회가 생겨서
이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여름에 꿉꿉하고 끈적한 내 피부
밤에 열대야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들이 많잖아요
몸에 달라붙지 않고 부드럽고 시원한 이불이에요

이 제품을 받고 3-4일 정도 사용을 먼저 해보았는데요
먼저 택배를 받았으니 세탁을 해야겠죠
제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재질이 얇아요
올록볼록 하긴 하지만 까슬까슬한 정도?
세탁하고 바로 말리니까 2시간도 안됐나
바로 마르는거 있죠
세탁하는데 금방 말라서 편했습니다
저희는 아기가 침도 흘리고 토도 해서
바로바로 세탁을 해야하는데
금방 말라서 아기 키우는 집은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워낙 재질이 얇기 때문에
접어놔도 부피차지를 하지 않아요
그래서 서랍이나 장롱에 넣어두기도 좋아요

몸에 달라붙지않는 시어서커 재질을 사용해서 시원해요
원단에 올록볼록한 가공을 거쳐
엠보싱 사이로 땀과 열이 배출되어 시원하고 쾌적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하네요 :)

그리고 향균 솜을 사용해서 세균걱정도 없다고 하고요
저는 아이랑 침대에 같이 누워서 동화책을 자주 읽어주는데요
에어컨을 항시 풀가동으로 틀어두기 때문에
이불은 꼭 덮어줘야하는데
영웅이가 이불이 덥고 불편한지 자꾸 발로 차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얇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서 그런지
발로 차지않고 얌전히 누워서 같이 동화책을 봤네요

컬러도 6가지라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해요
저는 블루랑 퍼플계열을 좋아해서
블루그레이로 선택했어요

사이즈도 걱정하실텐데요
슈퍼 싱글 사이즈이고 110*210 사이즈예요
아이랑 침대에 같이 누워서 낮잠잘때 딱 덮기 알맞은 사이즈예요
거의 퀸사이즈랑 맞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신랑이 이불을 딱 보더니
시원하고 몸에 달라붙지않아서 좋다고
밤에 이불 잘 덮고 자네요 ㅎㅎ
저보다 이불을 더 잘 찾아요
낮에는 제가 아이랑 낮잠잘때용으로 사용하고
밤에는 신랑이 취침용으로 덮고 잔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해보니까 신랑이 너무 좋아하고
사이트검색해보니 가격도 저렴해서 하나 더 구매해서
신랑 잘때 덮으라고 하려구요 ㅎㅎ

여름밤 열대야때문에 잠 못 이루지 말고
시원하고 편한 유트러스 시어커서 홑이불!!
강려크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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