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ㅠ 베베숲 라이트 물티슈 후기~
죽다 살아난 입덧으로 인해 두달간의 긴요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울아가를 기다리고 있는 베베숲 물티슈!!?

박스를 열어보니 봄기운이 팡팡 느껴지는
파스텔톤의 민트민트~겉포장이 넘나 예쁜거?

캡스티커에 '웃음꽃이 피는 봄,봄,봄이 왔어요'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멘트에도 봄의 향기가 물씬~

연구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베베숲에서 직접 운영한다니 믿음 팍팍!!
착한 전성분에 꼼꼼하게 성분 설명까지
잘되어 있어 안심이구요~

라이트라고 해서 얇을것 같은 느낌인데
왠걸 엠보싱에 얇지않고 딱쓰기 좋은
적당한 두께감~개인적으로 너무 두꺼워도 빳빳한 느낌에 별로인데 베베숲스프링에디션은 거칠지 않고 보들보들 딱 쓰기좋네요~

라벤더오일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약하게 라벤더향기가 아주 살짝쿵 나요?
그것 또한 진한 향기가 아니고 코에 가까이
가져가야 은은하게 나는거라 자극없이 좋네요~

딸래미도 느낌이 좋은지 얼굴에 문질문질,
손에도 문질문질 마지막으로 바닥까지 문질ㅋ

예쁜 네임스티커까지 보내주셔서 딸래미 얼집
준비물인 수건과 턱받이,양치컵에 붙여주고
베베숲스프링에디션물티슈에도 딱 붙여서 가방에 쏘옥 넣어주었답니다~

지금까지 사용중 아직까지는 단점을 찾을수가 없네요~

베베숲 스프링 에디션 물티슈 넘나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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