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별 뉴스

고양이 급사 의혹 제기된 사료 검사 결과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다수의 고양이 급사와 관련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사료를 검사한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울산 소재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의뢰한 사료 3건에 대해 유해물질 78종과 바이러스 7종, 기생충 2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불검출'이나 '적합' 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이와는 별개로 사료 30여 건과 부검을 의뢰받은 고양이에 대해서도 유해물질 검출과 바이러스 감염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농식품부는 추후 이상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 중단, 폐기 등의 조처를 내릴 예정이다.농식품부는 조사 필요성이 제기된 사료 제조업체 5곳에 대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조 공정과 관련 서류 등을 점검한 결과 특이 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4월 19일 금시세(금값)는?

오늘(19일) 현재 시각 기준 국내 금시세, 국제 금시세는 상승세다.금시세닷컴에 따르면 4월 19일 목요일 오후 6시 15분 기준, 순금 한 돈(3.75g)은 팔 때 405,000원으로 어제보다 3,000원 올랐고, 살 때는 442,000원으로 어제보다 4,000원 상승했다.18K는 팔 때 299,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00원 올고, 살 때 337,000원으로 전 거래일대비 1,000원 올랐다. 14K는 팔 때 232,00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1,000원 상승했고, 살 때 263,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00원 올랐다.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순금 한 돈의 팔 때 가격은 402,000원으로 전 거래일에 비해 3,000원 올랐고, 살 때 가격은 447,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000원 올랐다. 18K는 팔 때 295,500원, 14K는 팔 때 229,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200원, 1,700원 상승했다.한편 국제 금시세는 이날 현재 시각 트로이온스당 2,399.9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08% 상승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모바일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