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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 '2024 제33회 호국문예백일장 및 제10회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국립서울현충원이 제33회 호국문예 백일장 및 제19회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월 23일(화)부터 5월 22일(수)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백일장에는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그림그리기에는 초·중학생만이 참여할 수 있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공통으로는 접수증이 필요하며, 백일장 참여자는 필기구를, 그림그리기 참여자는 물감과 크레파스 등 그리기 도구를 지참하면 된다. 현충원에서는 백일장 참여자들에게 원고지를, 그림그리기 참여자들에게는 도화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백일장 부문 수상은 ▲최우수상(4명) 국방부 장관상, 일반/고등부 상금 50만원(중학/초등부 상금 30만원) ▲우수상(8명) 국립서울현충원장상, 상금 20만원 ▲특별상(8명) 서울·경기·인천교육감상, 상금 10만원 ▲특별상(12명) 육·해·공 참모총장상, 상금 10만원 ▲장려상(19명) 국립서울현충원장상, 상금 10만원 등이 수여된다. 그림그리기 부문 수상에는 ▲최우수상(2명) 국방부 장관상, 상금 30만원▲우수상(4명) 국립서울현충원장상, 상금 20만원 ▲특별상(8명) 서울·경기·인천교육감상, 상금 10만원 ▲특별상(8명) 육·해·공 참모총장상, 상금 10만원 ▲장려상(11명) 국립서울현충원장상, 상금 10만원 등이 수여된다. 수상자들에게는 호국문예집에 수상작과 얼굴이 실리고, 국립중앙도서관 등 다수의 국민에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와 현충원 홈페이지에도 전자책으로 작품이 실리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현충원 소식지 ‘충혼’, 현충원 페이스북·블로그에도 작품이 실리며, 각종 기념품 등에 수상작

최대 규모 '서울형 키즈카페' 오늘(16일) 개관

서울시가 16일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뚝섬 자벌레점' 개관식을 열었다.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점은 일명 '꿈틀나루'로 불리는데, 꿈틀나루라는 이름은 자벌레가 움직이는 모양이자 아이들의 '꿈을 담는 틀'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꿈틀나루는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뚝섬 자벌레 2층에 조성됐으며, 서울형 키즈카페 가운데 가장 넓은 규모(연면적 891㎡·놀이공간 430㎡)를 자랑한다.한강을 콘셉트로 ▲ 꿈틀나루를 소개하는 공간 '탐색스토리' ▲ 한강을 모험하는 '모험의 배, 나루호', ▲ 다양한 신체 놀이를 즐기는 '넘실넘실 물결위로' ▲ 예술창작 놀이공간 '알록달록 미로정원' ▲ 디지털 미디어 놀이공간 '변신, 자벌레와 친구들' ▲ 영유아를 위한 촉감놀이·소근육 놀이 공간 '꿈틀꿈틀 자벌레 정원' 등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됐다.꿈틀나루는 화∼금요일(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에는 하루 3회, 토∼일요일(오전 9시 30분∼오후 8시) 5회 운영된다.이용을 원하는 경우 우리동네키움포털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이용 대상은 0∼6세 영유아와 아동이고,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울 곳곳에 서울형 키즈카페를 설치해오고 있다"며 "아이들과 부모님이 모두 행복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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